'트롯 전국체전' 재하X설하윤, 핑크빛 기류 폭발..'봄날은 간다'로 감성 무대

2021. 1. 24. 0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체전' 재하와 설하윤이 핑크빛 기류를 보여준 가운데 '봄날은 간다'로 애절함을 선사했다.

이날 재하는 김산하의 지목을 받았으나 거절한 후 설하윤을 상대로 뽑으며 선남선녀 팀이 결성됐다.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하와 설하윤은 핑크빛 기류도 형성했다.

신혼부부 같은 콘셉트로 분한 재하와 설하윤은 달달한 퍼포먼스와 함께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로 감성적 무드를 형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재하X설하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캡처

‘트롯 전국체전’ 재하와 설하윤이 핑크빛 기류를 보여준 가운데 ‘봄날은 간다’로 애절함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재하는 김산하의 지목을 받았으나 거절한 후 설하윤을 상대로 뽑으며 선남선녀 팀이 결성됐다.

재하는 “설하윤과 하고 싶었다. 세미트로트 느낌이 강하니까. 아름다운 외모도 있고”라고 지목 이유를 고백했다.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하와 설하윤은 핑크빛 기류도 형성했다. 설하윤은 “오늘 너가 멋져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재하가 눈을 잘 쳐다보지 못하자 설하윤이 이유를 물었다. 재하는 “원래 예쁜 사람 눈을 못 쳐다본다”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혼부부 같은 콘셉트로 분한 재하와 설하윤은 달달한 퍼포먼스와 함께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로 감성적 무드를 형성했다.

심사위원들은 기존의 설하윤과 다른 무대에 호평을 이었고, 점수는 1477점이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