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회 로또1등 12억8천만원씩..18명 쏟아졌다 [종합]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2021. 1. 24. 01:19
[스포츠경향]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4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8, 17, 20, 27,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2억7천586만원씩 받는다.
지역별로 본 1등 당첨자는 서울이 3명, 경기가 6명, 충북이 3명, 광주가 2명, 대구 대전 충남 경북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자동으로 14명, 수동으로 2명, 반자동으로 2명이 행운을 얻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각 6천59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82명으로 12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천90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5만1천804명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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