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907만원' 런웨이 패션도 '완벽'..모델 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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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런웨이 패션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조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자신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조이는 발끝까지 길게 내려오는 풍성한 롱 스커트에 넓은 칼라가 달린 화이트 자수 블라우스, 짧은 길이의 크롭트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조이는 블랙 벨벳 칼라가 돋보이는 하운드투스 패턴의 크롭트 재킷을 입고 뒷면의 깜찍한 리본 장식을 보여주는 등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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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런웨이 패션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조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자신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조이는 발끝까지 길게 내려오는 풍성한 롱 스커트에 넓은 칼라가 달린 화이트 자수 블라우스, 짧은 길이의 크롭트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조이는 블랙 벨벳 칼라가 돋보이는 하운드투스 패턴의 크롭트 재킷을 입고 뒷면의 깜찍한 리본 장식을 보여주는 등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선보였다.
조이는 롱 스커트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몸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풍성한 스커트 자락을 강조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조이는 옆머리를 살짝 내려 얼굴선을 가볍게 가린 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묶어 사랑스러운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이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구찌'(Gucci)의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조이가 입은 의상은 하운드투스 재킷 350만원, 와이드 레이스 칼라 셔츠 170만원, 스커트는 3500달러(한화 386만원대)다. 걸친 의상만 총 907만원대.
조이가 블라우스 칼라를 재킷 안쪽으로 넣어 입은 반면 모델은 블라우스의 넓은 칼라를 재킷 밖으로 꺼내 입고, 발끝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의 맥시 스커트를 매치했다.
모델은 여기에 리본 장식이 달린 레이스 장갑과 미니백, 큼직한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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