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장현욱 X 반가희, 고품격 무대에 일동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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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욱과 반가희가 고품격 무대를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 장현욱은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파트너로 전라 반가희를 지목,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상상+'(상상플러스)를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C 윤도현은 반가희의 폭발적인 성량에 넋을 놓고 무대를 바라봐 '트롯 전국체전'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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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욱과 반가희가 고품격 무대를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 장현욱은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파트너로 전라 반가희를 지목,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상상+’(상상플러스)를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등장부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한 상상+는 김정호의 ‘님’을 선곡,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몰입력으로 경쟁하고 있는 다른 참가선수들까지 주눅 들게 했다.
특히 MC 윤도현은 반가희의 폭발적인 성량에 넋을 놓고 무대를 바라봐 ‘트롯 전국체전’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8개 지역의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마무리된 상상+의 무대는 제주 코치 주영훈의 “굉장히 한이 서린 노래이기 때문에 부르는 사람이 한이 없으면 소화할 수 없는데, 두 분에게 한이 느껴졌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1486점으로 글로벌 재하와 서울 설하윤으로 구성된 ‘서글픈 사이’에게서 1위를 빼앗았다.
한편,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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