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최광일과 최후의 일전..옥자연 악귀 소환 [종합]

최하나 기자 2021. 1. 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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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최광일과의 최후의 일전을 준비했다.

23일 밤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15회에서는 소문(조병규), 가모탁(유준상), 추매옥(염혜란), 도하나(세정) 등 카운터즈가 악귀 신명휘(최광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시각 악귀는 신명휘의 아들인 신혁우(정원창)의 몸으로 갈아탄 뒤 추매옥이 혼자 있는 국숫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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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최광일과의 최후의 일전을 준비했다.

23일 밤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15회에서는 소문(조병규), 가모탁(유준상), 추매옥(염혜란), 도하나(세정) 등 카운터즈가 악귀 신명휘(최광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문은 신명휘와의 대치에서 염력을 사용해 다른 카운터들을 놀라게 했다. 퇴로가 막힌 신명휘는 가장 약한 추매옥을 공격, 다른 카운터들이 놀란 틈을 타 도망쳤다.

그 시각 도하나는 백향희(옥자연)와 대면했다. 도하나는 백향희 안에 있는 악귀를 융으로 소환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백향희는 악귀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잊고 경찰서 앞에서 발견됐고, 그대로 체포됐다.

이후 새로운 카운터인 오정구(손호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추매옥의 부상을 염려한 최장물(안석환)이 치유 능력이 있는 오정구를 불러들인 것이다.

오정구의 치료에 기력을 되찾은 추매옥. 그러나 오정구는 추매옥에게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며 경고했다. 그 시각 또 다시 신명휘가 융의 땅을 밟았고, 곧바로 카운터들은 신명휘를 잡기 위해 길을 나섰다. 오정구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추매옥을 대신해 카운터들과 함께 했다.


신명휘가 있는 곳으로 향한 카운터들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신명휘에게서 악귀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시각 악귀는 신명휘의 아들인 신혁우(정원창)의 몸으로 갈아탄 뒤 추매옥이 혼자 있는 국숫집을 찾았다.

신혁우는 추매옥의 이어폰을 박살내 그와 카운터들간의 소통을 막았다. 이를 융의 땅 기운으로 본 카운터들은 가모탁과 오정구를 신명휘 곁에 남겨두고 국숫집으로 향했다.

국숫집에서 추매옥과 신혁우의 몸싸움이 벌어졌고, 소문이 신혁우 몸 안에 있는 악귀를 소환려는 순간 또 다시 악귀는 신혁우 몸에서 빠져나와 이동했다.

신명휘의 몸에 악귀가 들어온 순간 소환하려고 대기하고 있던 오정구와 가모탁. 두 사람은 신명휘가 다시 악귀의 숙주가 되자마자 소환을 시작했다. 하지만 신명휘가 염력으로 두 사람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에 오정구가 나서서 신명휘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신명휘의 일격에 오정구는 큰 부상을 입고 생사를 넘나들었다. 그 시각 오정구와 연결돼 있던 융인 동팔(임지규)의 형체가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가모탁은 오정구를 살리기 위해 그를 업고 추매옥이 있는 국숫집으로 향했지만, 이내 오정구는 숨을 거뒀다.

오정구가 숨을 거두자 소멸을 앞뒀던 동팔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동팔의 영혼이 소문과 연결됐기 때문이다. 이에 위겐 등 융인들은 소문이 카운터들과 융인을 잇는 작은 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정구를 잃고, 신명휘의 악귀에게 잡아먹힌 영혼들을 구할 수 있는 기한이 점차 다가오자 카운터들은 최후의 일전을 준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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