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정인이 양모, 입양 이유? "딸 원했지만 임신은 싫어해"

이종환 인턴기자 입력 2021. 1. 23. 23:38 수정 2021. 1. 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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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인이 사건'의 후속편이 다뤄졌다.

2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정인이 사건'의 후속편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모 장씨의 지인은 "양모는 평소 임신도 싫고 아이가 싫다고 말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임신 대신 입양를 하게 된 이유에 양모의 지인은 "자매를 만들어주고 싶은데 임신을 하기는 싫어했다"고 양모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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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인이 사건'의 후속편이 다뤄졌다.

2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정인이 사건'의 후속편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모 장씨의 지인은 "양모는 평소 임신도 싫고 아이가 싫다고 말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왜 입양했냐는 질문에 양모의 지인은 "아이가 있어야 서울로 올 수 있었고, 양모는 서울로 오고 싶어서 큰애를 낳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굳이 임신 대신 입양를 하게 된 이유에 양모의 지인은 "자매를 만들어주고 싶은데 임신을 하기는 싫어했다"고 양모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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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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