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정인이 양모 변호인 "살인혐의 부인..밟지도 않았다"

박소영 2021. 1. 23.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정인이 사건을 다시 다뤘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상중은 "지난 방송 이후 검찰에서 연락이 와 약속한 대로 실험 내용을 공유했다"며 최근 열린 정인이 양모 재판 현장을 공개했다.

아동학대치사죄로 기소된 양모 장씨에 대해 검찰은 살인죄를 추가했다.

다만 양모 측은 이 혐의를 부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정인이 사건을 다시 다뤘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상중은 “지난 방송 이후 검찰에서 연락이 와 약속한 대로 실험 내용을 공유했다”며 최근 열린 정인이 양모 재판 현장을 공개했다. 

아동학대치사죄로 기소된 양모 장씨에 대해 검찰은 살인죄를 추가했다. 김상중은 “아이의 죽음에 고의가 있었는지 물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양모 측은 이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의 변호인은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부인했는데 어떻게 살인을 인정하겠나. 살인 혐의 당연히 부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밟은 건 인정하지 않는다. 안 밟았으니 인정하지 않는 거다”라고 장씨를 대변했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은 “이게 끝이 아니야. 힘들어 하지 마. 정인이 살려내. 정인아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그것이 알고 싶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