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문소리, 청초한 민낯 공개 "하고 나서 아차 싶어"

서유나 2021. 1. 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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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가운 차림으로 등장해 민낯을 공개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7회에서는 배우 문소리의 의외로 소녀소녀한 수줍음 많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소리는 스태프들에게 낯을 가리며 등장했다.

이에 문소리는 "(저번에 보니까) 김성령 선배는 웨이크 타고 너무 화려하더라. 민낯으로 나오시고. (그런데 저는) 하고 나서 아차 싶었다. 그분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잖나. 나는 동네 출신이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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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문소리가 가운 차림으로 등장해 민낯을 공개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7회에서는 배우 문소리의 의외로 소녀소녀한 수줍음 많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소리는 스태프들에게 낯을 가리며 등장했다. 괜히 스태프들을 의심하며 흘낏거리느 문소리. 문소리는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앞에 있어서)"라며 민망해했다. 문소리는 수건을 개며 "저 볼일 보면 되는 거냐. 이상하다"고 말하곤 계속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스튜디오의 홍현희는 "부끄러운 와중에 민낯까지 공개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문소리는 "(저번에 보니까) 김성령 선배는 웨이크 타고 너무 화려하더라. 민낯으로 나오시고. (그런데 저는) 하고 나서 아차 싶었다. 그분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잖나. 나는 동네 출신이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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