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택시 전복돼 2명 부상..경찰, 기사 음주운전 혐의 조사 중

김정인 tigerji@mbc.co.kr 2021. 1. 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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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부산 기장군 토암공원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동승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택시 운행을 쉬는 날에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729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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