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택시 전복돼 2명 부상..경찰, 기사 음주운전 혐의 조사 중
김정인 tigerji@mbc.co.kr 2021. 1. 23. 23:16
오늘 오후 7시쯤 부산 기장군 토암공원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동승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택시 운행을 쉬는 날에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7299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유명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87세 사망
- 이제 최대 위협은 '변이'…치료제 통할지 연구 착수
- 영국 변이 "치명률 30% 높아"…확진 줄어도 사망 급증
- [로드맨] 코로나 시대의 'K청년' 1편 - 청년실신
- "청소로 일바뀌고 월급 줄고"…해고 피하니 대신 차별?
- "오래 기다렸다"며 포옹 '여'…민생 공약 시동 건 '야'
- [오늘 이 뉴스] 사라진 붕어빵을 찾아서…지도 만들고 원정까지
- 흔들리는 '도쿄' 주시하는 베이징 "올림픽 우린 성공"
- 美 "북핵은 심각한 위협" 동맹과 '새 전략' 짠다
- 해경, 거제 어선 침몰사고 실종자 신원 파악…수색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