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친모, 탯줄도 안 뗀 신생아 방치해 숨지게 해..경찰 긴급체포
한기호 2021. 1. 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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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유기치사)로 A(30대·여)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23일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쯤 사천시 용현면 한 아파트 단지 산책로에 신생아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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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유기치사)로 A(30대·여)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23일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쯤 사천시 용현면 한 아파트 단지 산책로에 신생아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신생아는 탯줄도 떼지 않는 채 심정지 상태로 낙엽에 가려져 있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친모로 알려졌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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