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리뷰]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 사우샘프턴 원정서 0-1 패.. 2연속 우승 실

한재현 입력 2021. 1.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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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사우샘프턴에 발목 잡히며, FA컵 우승 도전을 접었다.

아스널은 23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0/2021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아스널은 올 시즌도 우승을 노렸지만, 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의 벽을 넘지 못하며 2연속 우승 꿈을 접어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은 4-2-3-1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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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사우샘프턴에 발목 잡히며, FA컵 우승 도전을 접었다.

아스널은 23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0/2021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아스널은 올 시즌도 우승을 노렸지만, 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의 벽을 넘지 못하며 2연속 우승 꿈을 접어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은 4-2-3-1로 나섰다. 은케티아 원톱에 마르티넬리-윌리안-페페가 2선을 형성했다. 자카와 엘네니가 중원을 형성했고, 소아레스-가브리엘-홀딩-베예린이 포백으로 나란히 했다. 레노가 골문을 지켰다.

아스널은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전반 24분 가브리엘의 자책골로 선제 실점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실점 이후 아스널은 동점이 필요했지만, 사우샘프턴의 저항이 심했다. 사카를 비롯해 라카제트, 파티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동점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우샘프턴의 승리와 16강 진출로 마무리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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