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재하, 김산하 거절→설하윤과 듀엣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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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재하가 실력자 김산하의 듀엣 제안을 거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충청의 김산하는 듀엣 파트너 지목 당시 글로벌의 재하를 뽑았다.
김산하는 "미션을 받자마자 재하와 하려고 했다. 호소력 짙은 노래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좋은 무대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하는 김산하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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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트롯 전국체전' 재하가 실력자 김산하의 듀엣 제안을 거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첫 번째 순서는 경상 김용빈과 전라 김희 팀이었다. 팀 이름은 '희용희용'이었다. 백난아의 '찔레꽃'을 선곡,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호흡을 맞췄다. 신유는 "퍼포먼스는 좋았는데 노래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냉철하게 판단했다. 주영훈은 "괜찮았다. 하지만 경연을 할 때는 괜찮아서는 안 된다. 빠져들게끔 만들어야 결정력이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두 사람은 1800점 만점에 1382점을 받았다.
충청의 김산하는 듀엣 파트너 지목 당시 글로벌의 재하를 뽑았다. 김산하는 "미션을 받자마자 재하와 하려고 했다. 호소력 짙은 노래를 많이 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좋은 무대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하는 김산하를 거부했다. 재하는 설하윤을 선택했다. 재하는 "설하윤과 하고 싶었다. 세미트로트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글픈 사이'라는 팀을 이뤄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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