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진해성, 김용빈→신승태 여행 가이드 변신..짚트랙 앞 질색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해성이 진해 여행 가이드로 변신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진해성이 김용빈, 김희, 신승태를 고향 진해에 초대했다.

진해성은 고향 진해에 방문한 김용빈, 김희, 신승태를 반갑게 맞았다. 동료들을 진해 맛집에 데려간 진해성은 맛있게 먹는 형, 동생의 모습을 보고 안심했다.

네 사람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진해 여행을 즐겼다. 김용빈, 김희, 신승태는 아름다운 진해 풍경에 “힐링 되는 기분이다”고 만족했다.

이어 이들은 바다를 향해 돌진하는 짚트랙 체험을 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출발한 뒤 혼자 남은 진해성은 “난 안 한다. 못 하겠다”고 겁에 질려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해성은 출발점으로 돌아온 세 사람이 타박하자 “나는 여기 사니까 많이 타니까 그런거다”고 변명했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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