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옥자연, 김세정에 악귀 소환되고 경찰체포

유경상 입력 2021. 1. 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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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악귀 옥자연을 소환했다.

1월 2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5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도하나(김세정 분)는 악귀 백향희(옥자연 분)를 소환했다.

추매옥(염혜란 분)은 "하나가 백향희 제대로 소환했고, 이제 신명휘 한 놈만 잡으면 된다"고 말했고, 가모탁(유준상 분)은 "핵 쓰레기 하나 남았다. 소문이 실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땅 부르는 건 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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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악귀 옥자연을 소환했다.

1월 2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5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도하나(김세정 분)는 악귀 백향희(옥자연 분)를 소환했다.

도하나는 악귀 백향희와 제대로 맞붙었고, 치열한 접전 끝에 악귀 소환에 성공했다. 이어 카운터즈가 융인들과 만났고, 소문(조병규 분)은 “결계가 깨지고 나서도 신명휘(최광일 분)에게 밀리지 않았다. 다 같이 하면 잡을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추매옥(염혜란 분)은 “하나가 백향희 제대로 소환했고, 이제 신명휘 한 놈만 잡으면 된다”고 말했고, 가모탁(유준상 분)은 “핵 쓰레기 하나 남았다. 소문이 실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땅 부르는 건 껌이다”고 말했다.

위겐(문숙 분)은 “앞으로 5일이다. 악귀에게 잡힌 영혼들이 소멸되기 전에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매옥은 “신명휘 죗값 치르게 해서 모탁이 원수 갚고 악귀 소환해서 철중이 구하고 소문이 부모님도 만나야지”라고 말했다.

그 시각 백향희는 경찰에 체포돼 “내가 자수를 했다는 게 말이 돼?”라며 경악했다. 강한울(이경민 분)이 “자수를 한 게 아니라 경찰서 앞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하자 백향희는 “기억이 안 나. 통째로 없어”라며 경악했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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