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유명 앵커 래리 킹, 코로나19로 결국 사망..향년 87세 [Oh!llywood]

박소영 2021. 1. 23.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유명 앵커 래리 킹이 코로나19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23일(현지 시각) 수많은 외신 보도에 따르면 래리 킹은 87세의 생을 마감했다.

래리 킹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로스앤젤레스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래리 킹은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 진행자 겸 앵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미국 유명 앵커 래리 킹이 코로나19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23일(현지 시각) 수많은 외신 보도에 따르면 래리 킹은 87세의 생을 마감했다. 관계자는 “반세기 동안 방송의 아이콘이었던 래리 킹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래리 킹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로스앤젤레스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고령인 만큼 회복이 쉽지 않아 보름 넘게 위독한 상태로 지냈다. 

래리 킹은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 진행자 겸 앵커. 이 때문에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그러나 결국 그는 코로나19를 극복하지 못한 채 사랑하는 이들 곁을 떠나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