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중에도 공부 열정 가득.."베이비플래너 자격증 취득"

입력 2021. 1. 23. 22:36 수정 2021. 1. 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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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베이비플래너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베이비플래너 자격증 1급과 2급을 취득했다.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주려면 태아에서부터의 내 아이 성장 변화나 주수별 임산부의 변화에 맞는 준비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육아책들 보고 인강 들으면서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낳고도 함께 공부하면서 자격증 30개까지 채워보려고 한다. 도전은 계속 된다. 쭈우욱"이라며 "첫 아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 엄마지만,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라며 뱃속의 아기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입덧하느라 힘드실텐데 대단하다", "아기와 함께 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준비된 엄마" 등의 댓글을 달아 조민아를 응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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