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남대문시장 방문.."3차 지원금 충분치 않아"

최아영 입력 2021. 1. 23. 22: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3차 재난지원금이 충분하지 않다며 다시 한 번 적극적인 재정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내 서울시장 주자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상호 의원과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이 대표는 상인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데 충분치 않다는 걸 아프도록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정부와 잘 협의해가며 늦지 않게, 유연하게 민생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방역은 방역대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도우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