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층간소음 민원 증가
박상훈 2021. 1. 23. 22:04
[KBS 광주]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층간소음 민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접수된 광주지역 층간 소음 민원은 213건으로 전년에 비해 22% 증가했습니다.
주요 층간 소음 사례는 '실내 활동으로 인한 발걸음 소리'와 '아이들의 뛰는 소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야 절도에 이용 후기 사기까지…두 번 우는 자영업자들
- 도쿄올림픽 D-6개월…‘취소론’ 확산에 백신 지연까지
- “겨울철에 확진자 감소로 반전 드문 사례”…감소 기간 더 길어야
- [시사기획 창] 바이든 시대, 불 붙은 미중 패권경쟁
- 北과 대화-전작권 전환 그 사이 딜레마 된 ‘한미연합훈련’
- 영업제한 완화에 숨통 트이나 했는데…환불 요청에 한숨
- [주말&문화] “틀린 인생은 없다”…‘요요 소년’ 8년의 기록
- 운행 줄이고 권고 사직도 했지만…한계 내몰린 마을버스
- 日 “위안부 판결 시정하라”…정부 “추가 청구 안할 것”
- [사건후] “오늘이 어떤 날인데”…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에 흉기든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