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이가령, 성훈 돼지꿈 해몽 "복권 사"..태몽 가능성도 제기

김나영 2021. 1. 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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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이가령이 성훈의 꿈에 대해 해몽해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연출 유정준, 이승훈‧극본 임성한, 이하 '결사곡')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이 꿈을 꾼 뒤 해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판사현은 "꿈꿔서"라며 해몽책을 뒤적였다.

부혜령은 "꿈꿔서 해몽찾는거야? 뭔 대단한 꿈이길래"라고 다시 물었고, 판사현은 "돼지꿈"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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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결사곡’ 이가령이 성훈의 꿈에 대해 해몽해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연출 유정준, 이승훈‧극본 임성한, 이하 ‘결사곡’)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이 꿈을 꾼 뒤 해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혜령(이가령 분)은 판사현에게 “안자고 뭐해?”라고 물었다. 판사현은 “꿈꿔서”라며 해몽책을 뒤적였다.

‘결사곡’ 이가령이 성훈의 꿈에 대해 해몽해줬다. 사진=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부혜령은 “꿈꿔서 해몽찾는거야? 뭔 대단한 꿈이길래”라고 다시 물었고, 판사현은 “돼지꿈”이라고 답했다.

또한 부혜령은 “자세히 말해봐. 나 꿈 해몽 잘해”라고 이야기했고, 판사현은 “돼지가 송아지만 해. 생긴 건 돼지인데. 나한테 안기는 거야. 쓰다듬다 깼다”라고 설명했다.

“복권 사봐. 내일”이라고 단호히 답한 뒤 부혜령은 “다음부터 궁금해도 아침에 찾아. 나까지 깨게 말고”라고 경고했다.

이후 침실로 돌아온 판사현을 끌어 안으며 부혜령은 “우리 피임 안 하면 태몽인데”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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