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확진 4천717명..도쿄올림픽 회의론 확산

조영익 cyi@mbc.co.kr 2021. 1. 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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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령된 일본에서 확진자가 계속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23) 오후 8시 현재 4천717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6만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긴급사태 선포에도 일본내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자 개막이 6개월 남은 도쿄 올림픽에 대한 회의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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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령된 일본에서 확진자가 계속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23) 오후 8시 현재 4천717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6만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긴급사태 선포에도 일본내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자 개막이 6개월 남은 도쿄 올림픽에 대한 회의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23일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감염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을 적절한 시기에 결정하겠다"며 "이는 관객을 어떻게 할지와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감염 확산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무관중 대회를 여는 방안도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영익 기자 (cy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67248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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