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50대 김일우 "30대 눈 건강, 노안 제외 정상" 진단에 안도

이하나 2021. 1. 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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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가 노안을 제외하면 30대 눈 건강이라는 진단을 받고 안도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일우는 노안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김일우는 설명서를 보던 중 노안 때문에 글씨가 안 보여 당황했다.

의사는 "망막 좋고, 녹내장 걱정 없고, 시력 괜찮은데 노안 빼고는 좋은 상황이다. 눈만 보면 나이에서 20년은 빼도 좋다"며 김일우에게 30대 눈 건강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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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일우가 노안을 제외하면 30대 눈 건강이라는 진단을 받고 안도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일우는 노안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김일우는 설명서를 보던 중 노안 때문에 글씨가 안 보여 당황했다. 하희라는 “나도 잘 보이기는 하는데 정말 안 보이는 건 사진으로 찍어서 확대를 해서 본 적도 있다”고 공감했다.

김일우는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고 바람 불면 눈물 난다. 시력도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고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병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김일우는 의사에게 안구 건조증이 오래 됐으며 직업 특성상 충혈 제거제를 자주 사용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안압은 정상 범위이며 시신경이 아주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망막 좋고, 녹내장 걱정 없고, 시력 괜찮은데 노안 빼고는 좋은 상황이다. 눈만 보면 나이에서 20년은 빼도 좋다”며 김일우에게 30대 눈 건강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일우도 안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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