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온 전망.."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강전일 입력 2021. 1. 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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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다음달부터 오는 4월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다음달부터 석 달 전망을 보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2,3월의 경우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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