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설 연휴 화재 평소보다 34% 증가..점검 실시
이유진 2021. 1. 23. 21:50
[KBS 청주]
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화재가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집계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 지역에서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모두 110건으로, 하루 평균 5.5건의 불이 났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야 절도에 이용 후기 사기까지…두 번 우는 자영업자들
- 도쿄올림픽 D-6개월…‘취소론’ 확산에 백신 지연까지
- [시사기획 창] 바이든 시대, 불 붙은 미중 패권경쟁
- 운행 줄이고 권고 사직도 했지만…한계 내몰린 마을버스
- 北과 대화-전작권 전환 그 사이 딜레마 된 ‘한미연합훈련’
- 영업제한 완화에 숨통 트이나 했는데…환불 요청에 한숨
- 신고자의 탄식 “탈세신고했는데, 결과 기약없어…포기하고 싶어”
- [크랩] SNS에 불편한 약통을 호소하면 생긴 놀라운 일들
- [사건후] “오늘이 어떤 날인데”…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에 흉기든 딸
- 사랑의 온도탑 펄펄 끓지만…‘그럼에도 겨울은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