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검사 거부 BTJ열방센터 도민, 4시간 대치 끝 검체 채취"

진현권 기자 2021. 1. 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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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도민에 대한 검사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3차 유행 시기와 맞물려 방역지침을 어기고 2000~3000명 규모의 행사와 모임 등을 가진 상주 BTJ열방센터는 전 국민을 긴장시켰다"며 "방문자도 많고 확진자도 많이 발생해 이곳을 방문한 경기도민에게 진단검사와 역학조사에 임하도록 1월8일 날짜로 행정명령을 했는데 드디어 오늘 모든 검사가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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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센터 방문 경기도민 검사 100% 완료..노고 공무원에 감사"
道, BTJ열방센터 방문 도민 894명 중 836명 검사완료..89명 양성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도민에 대한 검사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뉴스1 © News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도민에 대한 검사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마지막으로 검사를 받은 분의 경우 고발을 당하고도 검사를 계속 거부해 4시간 대치 끝에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 현장에서 갖은 노고를 겪었을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3차 유행 시기와 맞물려 방역지침을 어기고 2000~3000명 규모의 행사와 모임 등을 가진 상주 BTJ열방센터는 전 국민을 긴장시켰다”며 “방문자도 많고 확진자도 많이 발생해 이곳을 방문한 경기도민에게 진단검사와 역학조사에 임하도록 1월8일 날짜로 행정명령을 했는데 드디어 오늘 모든 검사가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사 조사 대상 방문자는 2660명이었고, 그 중 경기도민은 89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며 “이미 뉴스를 통해 접하셨겠지만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두절되어 고발하는 등 담당 공무원들의 고생이 정말 많았다”고 그간의 검사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어 “작은 균열이 거대한 댐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 대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가 이날 기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도민 894명(질본 통보자) 가운데 검사 제외자 57명(확인서 징구 51명, 사망·해외체류 등 기타 6명)을 뺀 83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6%인 8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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