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독립운동가 5명 얼굴 '상품권'에 넣어
이형관 2021. 1. 23. 21:48
[KBS 창원]
창원시가 지역 독립운동가 얼굴을 새긴 지역 상품권 '누비전'을 다음 달부터 발행합니다.
누비전에 새겨진 지역 독립운동가는 5명으로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이교재 선생과 주기철 목사,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명도석 선생과 김진훈 선생·배중세 지사 등입니다.
전국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 가운데 지역 독립운동가 얼굴이 새겨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형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야 절도에 이용 후기 사기까지…두 번 우는 자영업자들
- 도쿄올림픽 D-6개월…‘취소론’ 확산에 백신 지연까지
- [시사기획 창] 바이든 시대, 불 붙은 미중 패권경쟁
- 운행 줄이고 권고 사직도 했지만…한계 내몰린 마을버스
- 北과 대화-전작권 전환 그 사이 딜레마 된 ‘한미연합훈련’
- 영업제한 완화에 숨통 트이나 했는데…환불 요청에 한숨
- 신고자의 탄식 “탈세신고했는데, 결과 기약없어…포기하고 싶어”
- [크랩] SNS에 불편한 약통을 호소하면 생긴 놀라운 일들
- [사건후] “오늘이 어떤 날인데”…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에 흉기든 딸
- 사랑의 온도탑 펄펄 끓지만…‘그럼에도 겨울은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