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풍유동 교통사고로 산업단지 2시간 정전
최진석 2021. 1. 23. 21:48
[KBS 창원]
오늘(23일) 오전 8시쯤 김해시 명법동의 한 사거리에서 화물차와 택시가 부딪치며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풍유동의 산업단지 내 일부 공장들이 2시간 정도 정전이 됐습니다.
경찰은 각각 3차선과 4차선을 달리던 화물차와 택시가 동시에 우회전을 하다가 부딪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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