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면필수노동자 24만 명 지원책 추진

천현수 2021. 1. 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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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경상남도가 코로나19 감염병에도 대면 업무를 해야 하는 필수 노동자 24만 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도는 병원, 복지시설, 택배 등 대면 업무 필수 노동자 도내 24만 명이 코로나19 감염병의 위험과 업무량 증가로 근무 여건이 나빠졌다며 경남형 지원 대책을 마련합니다.

도는 대면 필수노동자의 급여수준, 건강상태, 방역실태를 조사한 뒤 학계, 노동계 전문가로 지원 범위를 정하고 고용, 노동 분야 대책을 수립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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