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성윤 "'박카스' 때 68kg, 지금은 역대 최고 88.7kg" 충격

박소영 2021. 1. 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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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성윤이 딸 모아의 발언에 충격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에게 "연기 안 할 거니? 관리 좀 해. 아까 모아가 아빠 창피하다고 했다. 맨날 겨울에도 슬리퍼 신고 반바지 입고 대충 그렇게 다니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에 정성윤은 크게 충격 받았다.

그는 "모아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게 충격이었다. 혹시나 크면서 아빠를 싫어하게 되면 어떡하지 싶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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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살림남2’ 정성윤이 딸 모아의 발언에 충격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에게 “연기 안 할 거니? 관리 좀 해. 아까 모아가 아빠 창피하다고 했다. 맨날 겨울에도 슬리퍼 신고 반바지 입고 대충 그렇게 다니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에 정성윤은 크게 충격 받았다. 그는 “모아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게 충격이었다. 혹시나 크면서 아빠를 싫어하게 되면 어떡하지 싶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국 정성윤은 운동을 하며 전성기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일단 현재 몸무게부터 쟀는데 88.7kg였다. 정성윤은 “역대 최고 몸무게다. ‘박카스’ 광고 땐 68kg이었다”고 고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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