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폭발로 다친 김정현에 "당장 살려야 돼"

손세현 2021. 1. 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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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폭발로 다친 김정현에게 달려갔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 분)이 폭발로 다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소용(신혜선 분)이 철종을 향해 달려갔지만 김병인(나인우 분)이 위험하다며 김소용을 막았고, 김소용은 "안돼 지금 당장 살려야 돼"라며 뿌리쳤다.

한편, tvN '철인왕후'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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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신혜선이 폭발로 다친 김정현에게 달려갔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 분)이 폭발로 다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철종이 폭발로 인해 다쳤다. 이에 김소용(신혜선 분)이 철종을 향해 달려갔지만 김병인(나인우 분)이 위험하다며 김소용을 막았고, 김소용은 "안돼 지금 당장 살려야 돼"라며 뿌리쳤다. 이어 김문근(전배수 분)은 그런 김소용을 붙잡아 "자살 얘기는 나중에 하마. 지금 우선 몸을 사려야 한다"라며 돌려보냈다.

순원왕후(배종옥 분)는 "왜 이런 일을 꾸몄냐. 모두의 앞에서 주상의 목숨을 위험하게 했다"라며 김좌근(김태우 분)에 소리쳤다. 이에 김좌근은 "누가 봐도 제가 주상을 암살하려했다는 생각을 하게 말이지요. 제가 해결하겠습니다"라며 밖으로 나섰다. 그런가운데 조대비(조연희 분)는 "중전을 잡으려 놓은 덫에 우리까지 걸려들다니"라며 걱정했다.

한편, tvN ‘철인왕후’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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