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주원 "절친 김희선, 스태프 위해 커피숍 하나 플렉스"

한정원 2021. 1. 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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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희선이 커피숍 하나를 통째로 빌렸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주원은 김희선이 스태프를 위해 플렉스한 일화를 밝혔다.

주원은 자신의 절친으로 서장훈, 김희선을 꼽으며 "김희선은 드라마 '앨리스'를 함께 했다. 한 일화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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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주원이 "김희선이 커피숍 하나를 통째로 빌렸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주원은 김희선이 스태프를 위해 플렉스한 일화를 밝혔다.

주원은 아이비, 박준면과 뮤지컬 '고스트'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주원은 부원 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소개했다. 주원은 자신의 절친으로 서장훈, 김희선을 꼽으며 "김희선은 드라마 '앨리스'를 함께 했다. 한 일화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좁은 골목에서 촬영을 한 적있다. 김희선이 커피숍을 통째로 빌렸다. 비용 드릴테니까 전체 대관해 달라고 하더라. 스태프를 위해 커피도 무제한으로 제공했고 대기할 수 있게 했다"고 감탄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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