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친일 논란 '도민의 노래' 새롭게 제작

유진휘 입력 2021. 1. 23. 2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
전라북도가 작사, 작곡가의 친일 논란으로 사용을 중단한 '도민의 노래'를 새롭게 만듭니다.

올해 8천5백만 원을 들여 작사, 작곡가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노래를 만들 예정입니다.

도민의 노래는 지난 천9백62년 만들어져 해마다 10월 25일 도민의 날 등에 불려왔지만, 해당 노래의 작사, 작곡가가 친일인명사전 등에 등재되면서 노래 사용에 논란이 반복됐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