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일우, 안과 방문→하희라 "나도 연기 위해 충혈 제거 약 사용"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배우 김일우가 안과 방문 후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일우의 안과 후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쩍 침침해진 눈 때문에 힘들어하던 김일우는 혹시 건강에 적신호에 온 것은 아닌지 걱정된 마음에 급히 안과를 찾았다.
특히 촬영 때문에 안구 충혈 제거 약을 자주 사용해왔다는 김일우는 "안압에 변동을 줄 수도 있다"는 의사의 무서운 경고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살림남2' 배우 김일우가 안과 방문 후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일우의 안과 후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쩍 침침해진 눈 때문에 힘들어하던 김일우는 혹시 건강에 적신호에 온 것은 아닌지 걱정된 마음에 급히 안과를 찾았다.
김일우는 의사에게 "안구 건조가 오래됐다.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몇 년 전부터 돋보기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이제 중년이 됐다"면서 녹내장 가능성을 위해 망막 상태 확인을 권했다.
특히 촬영 때문에 안구 충혈 제거 약을 자주 사용해왔다는 김일우는 "안압에 변동을 줄 수도 있다"는 의사의 무서운 경고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하희라는 "연기자들이 밤샘 촬영 하다 보면 충혈을 없애야 해서 나도 안구 충혈 제거 약을 사용한 적 있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