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일우, '눈 건강 30대 진단'에 안도 "노안 제외 정상"

[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 김일우가 안과 진료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눈 건강을 위해 안과를 찾은 김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우는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돋보기를 몇년 전부터 사용했다"며 안과를 찾았다. 김일우는 "직업 특성상 충혈 제거제도 많이 사용했다"며 걱정했고, 이에 전반적인 눈 건강 체크에 나섰다.

검사를 마친후, 김일우는 "20대 눈건강의 70% 정도는 잃어버리셨다"는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백내장과 안압, 시신경 등 다른 눈 건강 지표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다. 결국 김일우는 '눈 건강 30대' 판정을 받으며 흐뭇하게 진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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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