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타의 베이' 농심, 프레딧 브리온 꺾고 연패 탈출(종합)

김용우 2021. 1. 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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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연패서 벗어났다.

농심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농심은 연패서 벗어나며 2승 2패를 기록, 5위로 올라섰다.

프레딧의 탑 2차 포탑을 밀어낸 농심은 미드 3차 포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리치'의 그라가스가 활약하며 5명을 모두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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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연패서 벗어났다. 앞서 벌어진 2경기서 부진했던 미드 라이너 '베이' 박준병이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농심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농심은 연패서 벗어나며 2승 2패를 기록, 5위로 올라섰다. 프레딧 브리온은 1승 3패(-4)로 최하위. 

1세트서 승리한 농심은 2세트 탑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3킬을 기록했다. 미드서는 '베이'의 조이가 '라바'의 신드라를 끊은 농심은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엄티'의 판테온을 처치했다.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경기 17분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드래곤을 내준 농심은 '베이'의 조이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경기 21분 탑 정글서 벌어진 전투서 '덕담'의 카이사가 2킬을 기록한 농심은 남은 병력까지 정리하며 에이스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여유있게 바론 버프를 두른 농심은 글로벌 골드 격차도 8천 이상 벌렸다. 

프레딧의 탑 2차 포탑을 밀어낸 농심은 미드 3차 포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리치'의 그라가스가 활약하며 5명을 모두 잡아냈다. 승기를 잡은 농심은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결국 농심은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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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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