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서 작업 중이던 5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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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14분께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있는 자동차 생산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작업 중이던 양모(54) 씨가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양씨는 9.5m 높이 작업장에서 떨어져 머리 등에 피를 흘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광주 광산구 모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측이 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양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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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23일 오후 2시 14분께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있는 자동차 생산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작업 중이던 양모(54) 씨가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양씨는 9.5m 높이 작업장에서 떨어져 머리 등에 피를 흘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광주 광산구 모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측이 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양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도 파악 중이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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