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레전드의 동행 "여기서 또 만나네요"

김태운 입력 2021. 1. 23. 20:46 수정 2021. 1. 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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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2002 월드컵 레전드들이 한 팀에서 만났습니다.

이젠 선수가 아닌 전북의 코치와 어드바이저로 반가우면서도 예의를 갖춘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전북의 전지훈련장, 남해를 찾았습니다.

김상식 감독과 먼저 인사를 나눈 뒤 전북 팀복으로 바꿔입고 훈련장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마주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후배 김두현 코치와는 손인사를, 이운재 골키퍼 코치에겐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함께 4강 신화를 일궈냈던 2002년 당시엔 8년 차이의 까마득한 선후배 사이였지만 어드바이저와 코치로 만난 전북에서는 깍듯한 존댓말로 예의를 갖췄습니다.

[이운재/전북 골키퍼 코치]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만나네요. 여기서 또 만나요. 맨날 우리가 다른 데서만 만나다가…"

김두현 코치가 아빠 미소로 지켜보는 가운데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선수들에게 애정섞인 첫 인삿말을 남겼고,

[박지성/전북 어드바이저] "고민할 것들, 상담할 것들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도 저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상 조심하시고 훈련 잘하시길 바랍니다."

[김보경/전북] "열심히 안 하면 말씀해주세요."

K리그에 첫 발을 디딘 행정가 박지성이 전북에 어떤 바람을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태운입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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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67161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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