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거제 어선 침몰사고 인명구조에 총력"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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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남 거제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해경과 해군, 지자체 등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또 "선원명부를 신속히 파악해 가족들에게 알리고 현장방문 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남동쪽 1.1km 해상에서 어선 127대양호가 침몰했고, 승선원 10명 중 7명은 구조됐으며 3명은 현재 수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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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남 거제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해경과 해군, 지자체 등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또 "선원명부를 신속히 파악해 가족들에게 알리고 현장방문 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남동쪽 1.1km 해상에서 어선 127대양호가 침몰했고, 승선원 10명 중 7명은 구조됐으며 3명은 현재 수색 중입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715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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