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유노윤호, 최강창민 '피아노'에 당황→미안한 마음 고백까지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1. 1.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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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가수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피아노' 첫 소절에 당황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강창민 '피아노' 받쓰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붐은 "한 번에 맞힐 수 있겠냐. 최강창민은 유노윤호 노래를 한 번에 맞혔다"고 자극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에게 영상편지로 "너도 정말 많이 힘들었겠구나. 네 맘 잘 알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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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최강창민 피아노 놀토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놀라운 토요일' 가수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피아노' 첫 소절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가수 최강창민, 딘딘이 참석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강창민 '피아노' 받쓰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문제를 들은 유노윤호는 한숨을 쉬며 "쉽지 않다. 최선을 다했다.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붐은 "한 번에 맞힐 수 있겠냐. 최강창민은 유노윤호 노래를 한 번에 맞혔다"고 자극했다. 이에 신동엽은 "최강창민에게 너무 미안해하지마라. 그날 현장에서 실수 많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에게 영상편지로 "너도 정말 많이 힘들었겠구나. 네 맘 잘 알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보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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