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유노윤호, 최강창민 'Piano' 문제에 감별사로 활약..붐 "가사만 몰라"

김나영 2021. 1.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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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Piano(피아노)' 문제 출제에 19년 우정으로 접근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의 'Piano'가 출제된 뒤 받쓰판을 공개했다.

이후 가사를 추측하던 중 유노윤호는 "창민이는 던져서 '알아?' 하는 타입이 아니다. 은은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강창민 역시 유노윤호 퀴즈 때 그의 감별사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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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놀토’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Piano(피아노)’ 문제 출제에 19년 우정으로 접근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유노윤호와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의 ‘Piano’가 출제된 뒤 받쓰판을 공개했다. 그는 ‘창민아 사랑한다’라고 적어 일부 칸을 채웠다. 붐은 “그건 빼셔야 한다. 채점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놀토’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Piano(피아노)’ 문제 출제에 19년 우정으로 접근했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캡처
이후 가사를 추측하던 중 유노윤호는 “창민이는 던져서 ‘알아?’ 하는 타입이 아니다. 은은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강창민 역시 유노윤호 퀴즈 때 그의 감별사로 활약한 바 있다.

신동엽은 “창민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라고, 유노윤호는 “나는 강하다면 창민는 물 같은 존재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지금 상황이 가사만 모르는 것 같다”라고 콕 찝었고, 윤호는 당황했지만 “그 심리를 알아서 맞춰 보겠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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