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가족간 감염 등 9명 확진..누적 1696명

송주현 입력 2021. 1.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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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주민 9명이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A씨 등 9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와 서울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696명(국내감염 1633명, 해외감염 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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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사망자는 9명 추가로 발생해 총 1337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주민 9명이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A씨 등 9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와 서울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696명(국내감염 1633명, 해외감염 6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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