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등교 수업 재개 논의…28일 백신접종 계획 발표”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사백 명 대를 오르내리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새 학기 등교 수업 재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백신 접종 계획은 오는 이십팔일 공식 발표됩니다.

도쿄 올림픽 6개월 앞두고 불붙는 취소론

도쿄 올림픽을 여섯 달 남긴 일본에선 코로나 일구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회를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에 불이 붙었습니다.

“북핵 억제는 美 핵심적 국익 사안”

바이든 행정부는 북핵 억제가 미국의 핵심적 국익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새로운 전략을 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핵화를 위한 한미 간 공조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위안부 판결 시정하라”…“日 상처 치유 노력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배상 판결에 일본 정부가 시정 조치를 요구하며 반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상처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정부 차원에선 추가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랜만에 문 열었지만…심야 절도·사기 위협까지

이번 주부터 일부 업종들이 다시 문을 열었지만,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절도와 협박 등 범죄에도 노출돼 이중고를 겪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