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vs 김시우..남자 골프도 한국선수끼리 우승 경쟁

입력 2021. 1.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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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 대회가 우리 선수들 독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우승컵을 놓고 임성재, 김시우. 두 대한의 남자들이 경쟁합니다.

스포츠 소식. 김태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가 멀어도 공이 홀컵에 빨려 들어갑니다.

주먹을 불끈 쥐며 자신감을 드러낸 임성재.

퍼팅감이 살아난 임성재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며 단숨에 단독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시우도 이날 4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올라 한국 선수들끼리 우승 경쟁을 펼쳐지게 됐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의 박지성 위원이 업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전지 훈련장을 찾아 감독, 코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선수들과의 만남도 가졌습니다.

[박지성 / 전북 어드바이저] 
상담할 것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이 타구는 메이저리그의 전설, 베이브 루스의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설의 홈런왕 행크 에런.

오늘 향년 8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행크 에런은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살해 협박 속에서도 755개의 홈런을 치며 인종차별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에런의 기록은 배리 본즈가 깼지만, 본즈의 금지 약물 논란 탓에 '진짜 홈런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부사장 시절이던 1982년 방한해 우리 선수들과 홈런 대결을 펼치며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이만수] 
그 영향 때문에 83년도부터 더 잘하게 됐고,
그 뒤로 계속 홈런왕도 몇 번 하고 그랬었어요.

최근에는, 흑인 사회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백신을 맞았습니다.

인권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존경을 받은 행크 에런.

그의 부고 소식에 바이든 대통령 등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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