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유노윤호, 최강창민 '피아노' 출제에 "사람 불편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네" 부담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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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해충으로 알려진 '대충' 박멸가 유노윤호와 절친 딘딘이 tvN'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도레미마켓'을 찾았다.
열정 최고치 유노윤호는 이날 방송 초반부터 명언을 쏟아냈다.
유노윤호에 크게 감화한 김동현은 받아쓰기판에 윤호의 명언을 적어내려 웃음을 안겼다.
앞서 최강창민 출연 당시 유노윤호의 음악이 문제로 등장했던데 이어, 이날은 최강창민이 지난해 4월에 발표한 '피아노'가 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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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세계적인 해충으로 알려진 '대충' 박멸가 유노윤호와 절친 딘딘이 tvN'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도레미마켓'을 찾았다.
열정 최고치 유노윤호는 이날 방송 초반부터 명언을 쏟아냈다. 윤호는 '놀토' 출연자 최초로 '놀토' 구호에 안무를 넣자고 제안, 양팔과 동시에 끄덕이는 '놀토! 나이스!'를 시도했다. 유노윤호에 크게 감화한 김동현은 받아쓰기판에 윤호의 명언을 적어내려 웃음을 안겼다.
앞서 최강창민 출연 당시 유노윤호의 음악이 문제로 등장했던데 이어, 이날은 최강창민이 지난해 4월에 발표한 '피아노'가 출제됐다.
"제발 창민이 노래만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던 윤호는 출제 소식에 "이 프로그램이 살짝 사람 불편하게 하네"라고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강창민 특유의 또박또박한 발음이 흘러나왔지만 웬일인지 잘 들리지 않았다. 윤호는 "우리 창민이가 발음이 아주 정확한 아티스트인데 쉽지않다"라고 토로했다.
다른 멤버들의 받쓰판을 놀라운 눈으로 보던 윤호는 "다들 진짜 잘한다"며 감탄했고, 딘딘은 "밥먹고 이것만 하는 사람들이니까"라고 우문현답했다.
최강창민 직속 후배인 키는 "당시 군대에 있어 음악을 잘 못 들었다"며 변명했지만, 넉살은 "그때 음악을 제일 많이 들어"라며 저격했다.
부담을 토로했던 윤호는 창민의 평소 발음습관을 기억해 과학적으로 추론했지만, 원샷을 넉살에 뺏겼다. 자칭 '창민 감별사'인 윤호에게 MC붐은 "모든 걸 아는데 가사만 모르는 거냐"고 구박해 웃음을 줬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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