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유노윤호, 최강창민 '피아노' 등장에 "사람 불편하게 만든다"

이주원 2021. 1. 23.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노래 등장에 급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유노윤호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받쓰를 앞두고 "최강창민 음악만 아니면 된다"라며 부담을 드러냈지만, 첫 곡은 최강창민의 '피아노(Piano)'였다.

급 당황한 유노윤호는 "사람 살짝 불편하게 만든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노래 등장에 급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유노윤호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다', '냉탕에 3초만 있어 봐. 적응돼. 우리 인생이 그래' 등의 명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노윤호는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끊임없는 새 명언을 쏟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노윤호는 "집중과 실력은 종이 한장 차이"라며 "'놀토' 나오기 전에 분석적으로 봤다. 제 수준이 실력으로 봤을 때 동현 형님과 저와 비슷하다. 노력은 하는데 잘 못 듣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집중을 발휘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때가 있더라. 과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까지 집중하기 포커스해서 좋은 결과 보이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누아르다. 여섯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뮤비 6개를 다 찍었다"라며 '열정 부자'의 면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받쓰를 앞두고 "최강창민 음악만 아니면 된다"라며 부담을 드러냈지만, 첫 곡은 최강창민의 '피아노(Piano)'였다. 급 당황한 유노윤호는 "사람 살짝 불편하게 만든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는 입짧은 햇님을 향해 "진짜 좋아한다. 배우는 게 있었다. 인생은 요리다. 많이 먹어봐야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안다. 인생도 여러 경험을 해봐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라며 새로운 명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