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않았는데 "박영선 출마 반가워"..경쟁 구도 부각
이정미 입력 2021. 1. 23. 19:58
[앵커]
박영선 전 장관의 선거 행보로 민주당만 주목받을 게 우려됐는지,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선 나경원 전 의원은 묻지도 않았는데 박 전 장관 얘기를 꺼냈습니다.
경쟁자가 자신이라고 강조하고 싶은 거겠죠.
들어보시죠.
[나경원 / 국민의힘 전 의원 : 다른 질문 하실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 좀 할게요. 오늘 취재진 여러분들 취재하느라 애쓰셨는데 많은 분들이 오늘 박영선 전 장관이 출마한다고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또 다른 도전을 하신다고 하고 서울시장 후보에 같이 하시겠다고 하니까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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