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유노윤호, 최강창민 '피아노' 문제에 "여기 사람 불편하게 만드네요"

김은정 2021. 1. 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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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열정을 불태웠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한편 두 번째 출연인 딘딘은 절친 유노윤호를 '놀토'로부터 보호하고 철저히 보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도레미들은 "우리는 게스트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라며 다를 부정했고, 유노윤호 또한 "나는 '하나'가 되는 걸 좋아한다"면서 '원팀'에 호감을 드러내 딘딘을 시무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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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유노윤호가 열정을 불태웠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도레미들은 유노윤호의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 짤을 패러디해 격한 환영인사를 전했다. '유노윤호 보좌관'을 자처한 딘딘은 어색한 사투리로 인사해 폭소케 했다. 

'명언 제조기'로도 유명한 유노윤호. 대표 명언으로는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 "냉탕에 3초만 있어봐 적응돼, 우리 인생이 그래" 등이 있다. 

 받아쓰기를 앞두고 "집중과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새로운 명언을 탄생시킨 유노윤호는 "'놀토'를 분석적으로 보니 내 실력이 동현 형과 비슷하더라. 노력을 엄청 하는데 많이 못 듣는다. 그런데 갑자기 집중력을 발휘해 중요한 역할을 할 때가 있다"면서 "과정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집중하는 것이 중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두 번째 출연인 딘딘은 절친 유노윤호를 '놀토'로부터 보호하고 철저히 보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도레미들끼리 사이가 굉장히 좋잖냐. 지난 출연 당시 명절 때 친구 집에 집에 놀러갔는데 대가족이 모여있고 나 혼자 쩌리 된 느낌이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도레미들은 "우리는 게스트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라며 다를 부정했고, 유노윤호 또한 "나는 '하나'가 되는 걸 좋아한다"면서 '원팀'에 호감을 드러내 딘딘을 시무룩하게 했다.

최근 솔로 미니앨범 '누아르'로 돌아온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컴백해서 타이틀 포함 앨범에 수록된 6곡의 뮤직비디오를 다 찍었다"면서 '땡큐(Thank U)' 퍼포먼스 선보여 '열정 만수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유노윤호는 "최강창민 노래만 안 안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강창민의 '피아노(Piano)'이 받아쓰기 곡으로 선택되자 "여기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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