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샤이니 민호, 투웨이 코트로 멋짐 폭발 "배정남과 쇼핑 원해"(종합)

한정원 2021. 1. 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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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배정남 코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 옷을 입었던 민호에게 딱 떨어지는 핏의 옷과 체크 코트를 입혔다.

민호는 "와이드 팬츠도 있긴 있는데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통이 더 넓다"고 말했고 배정남은 "영국 멋쟁이들이 이런 슈트 많이 입는다"고 설명했다.

배정남은 "코트 하나가 두 개로 되잖냐. 목도리로 해도 되겠다"며 즉흥 코디를 보여줬고 민호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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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샤이니 민호가 배정남 코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월 23일 방송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는 민호가 출연했다.

민호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손님으로 등장했다. 배정남은 민호와 함께 탈의실에 들어갔고 "해병대 가서 몸 많이 만들어왔다"고 감탄했다. 민호는 "운동 열심히 했다"며 웃었다.

배정남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 옷을 입었던 민호에게 딱 떨어지는 핏의 옷과 체크 코트를 입혔다. 민호는 "이 코트 예쁘다. 이런 코트 좋아한다. 진짜 너무 마음에 든다"고 체크 패턴 하운드투스 투웨이 코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민호는 "와이드 팬츠도 있긴 있는데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통이 더 넓다"고 말했고 배정남은 "영국 멋쟁이들이 이런 슈트 많이 입는다"고 설명했다. 민호는 "페도라 써도 괜찮을 듯하다. 내 스타일이 있다. 그래서 엄마한테 항상 혼난다. 똑같은 옷 또 사냐고 그런다"며 웃었다.

이어 민호는 밴딩 와이드 팬츠를 입었다. 배정남은 "진짜 소화를 잘 한다. 캐주얼해서 많이 입는 스타일이다. 너무 귀엽다"고 감탄했다. 민호는 코트를 이용한 두 가지 패션을 보여줬다. 배정남은 롱코트 코디를 설명하다가도 단추를 떼어 짧은 코트로 변신시켰다. 민호는 "이런 스타일 입고 싶었다. 너무 마음에 든다. 내 옷 같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것 같다"며 웃었다.

배정남은 "코트 하나가 두 개로 되잖냐. 목도리로 해도 되겠다"며 즉흥 코디를 보여줬고 민호의 감탄을 자아냈다. 민호는 "이거 쇼 아니냐. 배정남 쇼 아니냐"며 박수쳤다. 민호는 블랙톤 피시테일 파카도 입었다. 배정남은 "이거는 안 사도 된다"고 말했고 민호는 "형이 입으려는 거냐. 근데 이거 진짜 마음에 든다"며 거울을 봤다. 배정남은 "자식 보내는 마음으로 보내주겠다"고 민호에게 옷 구매를 허락했다.

민호는 "이런 아이템 구해야지 했는데 구하기 어렵다. 다른 야상이랑 떨어지는 느낌이 다르다. 삼각형으로 떨어지잖냐. 스타일리시 한 거다"며 웃었고 배정남은 "자식을 보내는 마음이지만 어울린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민호는 "카드 잔고 확인하고 왔다"고 많은 옷을 입어봤고 배정남도 "예산 많으니까 충분하다. 외상해도 되잖냐. SM엔터테인먼트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민호는 뒷모습 반전 와이드 팬츠를 입고 "진짜 특이하다. 예쁘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면 '기쁨 라사'에서 샀다고 할 거다. 진짜 다 사겠다"고 구매 욕구를 보였다.

민호는 인터뷰를 통해 "기대 이상으로 멋지고 좋은 옷들이 많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배정남과 꼭 쇼핑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 회에는 조세호 출연이 예고됐다. 매회마다 손님 마음을 저격하는 코디를 보여주고 있는 배정남이 조세호를 만족시킬지 주목된다.(사진=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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