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TES, '크레이머' 합류한 LGD 완파하고 시즌 2승째

이한빛 2021. 1. 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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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가 LGD를 꺾고 2승 2패가 됐다.

23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1 LPL 스프링' 3주 6일차 1경기에서 TES가 '재키러브'의 활약으로 LGD 게이밍을 완파하고 매치 승률 5할을 맞췄다.

TES는 경기 15분까지 바텀 듀오가 3킬을 합작한 덕에 '크레이머' 하종훈의 아펠리오스-'찬스' 쓰레쉬와 성장 격차를 벌렸다.

TES는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을 대부분 차지하며 LGD의 숨통을 조였고, 30분에 에이스와 함께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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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가 LGD를 꺾고 2승 2패가 됐다.

23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1 LPL 스프링' 3주 6일차 1경기에서 TES가 '재키러브'의 활약으로 LGD 게이밍을 완파하고 매치 승률 5할을 맞췄다. '크레이머' 하종훈은 22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합류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TES는 경기 15분까지 바텀 듀오가 3킬을 합작한 덕에 '크레이머' 하종훈의 아펠리오스-'찬스' 쓰레쉬와 성장 격차를 벌렸다. LGD가 15분에 포탑 선취점을 가져갔음에도 격차는 크게 좁혀지지 않았다. TES는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을 대부분 차지하며 LGD의 숨통을 조였고, 30분에 에이스와 함께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2세트에서 LGD는 TES에게 반격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기량차는 극복하지 못했다. 킬 스코어가 6:13로 밀리던 상황에서 LGD가 레오나-갈리오의 스킬 연계로 챔피언 둘을 처치하고, 후퇴하던 TES의 챔피언 둘을 추가로 처치하며 맹렬하게 추격했다. 그러나 25분 한타에서 카밀-카이사를 제외한 LGD 본대가 휩쓸리며 승기는 TES 쪽으로 기울었고, LGD가 넥서스를 점령하며 경기를 끝맺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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