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27명 늘어..창원 누적 500명 넘어(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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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이 추가됐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9명은 도내 감염이며, 3명은 수도권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발생이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8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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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이 추가됐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9명은 도내 감염이며, 3명은 수도권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발생이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 거제·진주 각 8명, 창원 5명, 김해 3명, 하동 2명, 창녕 1명이다.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창원은 확진자 수가 이날 500명을 넘어섰다.
대부분 가족, 지인을 통해 감염됐다.
일부는 증상이 있어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경찰서 소속의 공무원 1명은 가족에게 감염됐다.
해당 공무원과 접촉한 16명 중 동료 1명이 확진됐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852명으로 늘었다.
224명이 입원 중이며 퇴원 1천622명, 사망 6명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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