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 마무리 앤서니 배스, 마이애미와 2년 500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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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배스(34)가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미국 프로야구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에서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배스가 마이애미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배스는 2019 시즌을 끝으로 마이애미에서 방출됐지만, 토론토에서 활약을 발판삼아 친정팀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지난해 배스는 26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며 토론토의 뒷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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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에서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배스가 마이애미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2년 500만 달러(약 55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스는 2019 시즌을 끝으로 마이애미에서 방출됐지만, 토론토에서 활약을 발판삼아 친정팀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지난해 배스는 26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며 토론토의 뒷문을 지켰다. 이미 토론토는 커비 예이츠와 타일러 챗우드 등을 영입한 터라 배스와 적극적인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다.
한편 배스는 빅리그 통산 9시즌동안 샌디에이고, 휴스턴, 텍사스 등 총 7개 팀을 떠돌아다닌 저니맨이다. 2016 시즌에는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에서 뛰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217경기에서 9승 16패 22홀드, 15세이브,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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